[ 10주년 기념 동영상 - 2008. 3.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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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탄소유기화합물을 생산하는 식물은 먹이를 얻기 위해 주변을 헤매고 다니는 동물과 달리 한군데 정착하여 살아간다. 그러나 식물을 에워싸고 있는 주변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정착생활은 식물의 생존에 또다른 제약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식물은 오랜 진화과정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메커니즘을 획득해왔고, 그 결과 독특한 생장ㆍ발달상의 특성을 가진다.

식물발달유전학 연구실은 2000년말 게놈정보가 완전히 밝혀진 애기장대 식물을 재료로 하여 식물의 생장 및 발달을 조절하는 유전적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식물의 개화유도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생화학적, 분자유전학적, 발달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자연환경에 서식하는 모든 식물은 저마다 일정한 계절에 꽃을 피운다. 이는 식물이 계절에 따른 환경변화를 인지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나아가 최적의 환경조건하에 꽃을 피우는 개화조절 메커니즘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식물도 동물처럼 일정한 생식연령에 도달한 이후에야 환경 조건에 반응하여 꽃을 피우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우리 연구실은
▷ 식물이 자신의 발달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생식연령에 도달하는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 빛, 온도 등 주변환경의 계절적인 변화를 식물이 어떻게 인지하여 개화시기를 결정하는가?
▷ 개화유도 이후에 줄기정단조직에는 어떤 신호가 전달되며, 결과적으로 어떠한 생리ㆍ유전학적 변화가 진행되는가?
라는 의문을 해명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개화시기의 정밀한 조절을 위해 식물이 갖추고 있는 복잡한 유전자조절망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① 식물의 생장ㆍ발달상의 특징
        ② 개화유도 매커니즘
        ③ 식물발달유전학연구실 10년의 발자취